[천지일보 이슈종합] 4.3보궐선거·제주4.3사건·71년만에 경찰청장 참석·민주노총 국회진입 시도·로이킴 경찰 수사·예타 기간
[천지일보 이슈종합] 4.3보궐선거·제주4.3사건·71년만에 경찰청장 참석·민주노총 국회진입 시도·로이킴 경찰 수사·예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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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4.3 보궐선거가 실시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개표를 하고 있다.
【창원=뉴시스】 4.3 보궐선거가 실시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51.2%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4.3 추념식에 경찰청장이 71년 만에 처음 참석했다. 민주노총이 국회진입을 시도하다 김명원 위원장 포함 25명이 연행됐다. ‘정준영 카톡방’ 멤버임이 드러난 로이킴이 경찰 수사에 직면했다.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을 평균 19개월에서 1년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4월 하순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각 부처에 사업 요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3보궐선거] 투표 종료… 창원성산·통영고성 51.2%☞(원문보기)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51.2%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의 투표율은 51.2%로 동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17년 4.12 보궐선거 당시 같은 시각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53.9%보다 약 2%p 낮은 수치다.본 투표에 앞서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14.37%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3

◆[제주4.3사건 71주년] 국가 폭력 희생양 ‘제주도민 넋’ 위로할 그날을 바라보다

70여년 전 국가에 의해 수 만명의 무고한 제주 양민이 학살을 당했던 ‘제주 4.3사건’에 대해 유가족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채 그날의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유족의 증언을 들어보고, 해법을 찾고자 4.3사건을 되돌아봤다.

◆제주4.3 추념식, 71년만에 경찰청장 첫 참석… “무고한 희생자에게 사죄”

“무고하게 희생된 모든 분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하고 화해·상생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3일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 71주년 추념식 ‘4370+1 봄이 왐수다’를 열었다.민갑룡 경찰청장은 추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만약 진상조사에서 경찰이 책임을 지고 사과할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4.3 추념식에 경찰청장이 참석한 것은 71년 만에 처음이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등을 촉구하며 정문 담장을 부수고 국회 경내로 진입을 시도했다. 사진은 무너진 담장 모습. ⓒ천지일보 2019.4.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등을 촉구하며 정문 담장을 부수고 국회 경내로 진입을 시도했다. 사진은 무너진 담장 모습. ⓒ천지일보 2019.4.3

◆민주노총 집회서 국회진입 시도… 위원장 포함 25명 연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노동기본권쟁취 2차 집중 투쟁을 진행했다. 민주노총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간부와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에 참관할 것을 요구하며 경찰 저지선을 뚫고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이 연행됐다.

◆기상청 “오늘밤~모레 강원·경북 강풍 특보… 전국 대부분 건조”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3일 밤부터 태풍에 버금가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에도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3일 오후 4시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와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가수 로이킴이 20일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2018 KPMA)’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KPMA 조직위원회)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가수 로이킴이 20일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2018 KPMA)’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KPMA 조직위원회) ⓒ천지일보 2018.12.21

◆‘정준영 카톡방’ 멤버 로이킴, 경찰 수사 직면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 26)이 가수 정준영(30)의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인 것이 알려지면서 성관계 불법 촬영물 연루 여부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이와 관련해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3일 “로이킴이 학업 때문에 미국에 있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하고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로이킴이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도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예타 기간 19개월서 1년 이내로 단축… 수도권-비수도권 평가항목 이원화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을 평균 19개월에서 1년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점검회의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을 이같이 확정했다.특히 수도권 사업은 경제성과 정책성만으로 평가하며, 비수도권 사업에 대해서는 경제성 평가 가중치를 줄이고, 균형발전 평가 가중치를 높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성=연합뉴스)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DMZ평화둘레길 개설지역. DMZ 평화 둘레길은 해안 철책을 따라 남방한계선까지 이동 후 다시 좌측으로 금강산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고성=연합뉴스)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DMZ평화둘레길 개설지역. DMZ 평화 둘레길은 해안 철책을 따라 남방한계선까지 이동 후 다시 좌측으로 금강산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고성·철원·파주 지역 DMZ 평화둘레길 단계적 개방한다

정부가 올해 3.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이제 곧 비무장지대는 국민의 것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DMZ와 연결된 3개 지역을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4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국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3일 정부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GP 철거, 유해 발굴 등 긴장완화 노력이 이뤄지는 고성(동부), 철원(중부), 파주(서부) 등 3개 지역이다.우선 고성 지역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홍남기 “추경안 ‘미세먼지·수출·일자리’ 중점… 각 부처에 사업 요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4월 하순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각 부처에 사업 요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경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만큼 즉시 부처 추경 사업 요구를 받아 최대한 엄정하되 신속히 검토해 추경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제3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추경안을 편성해 오는 25일 전후로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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