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께 발생해 축구장 28개 크기의 피해를 입힌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와 관련 기장군도 직원 등 900여명을 투입해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제공: 부산 기장군) ⓒ천지일보 2019.4.3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께 발생해 축구장 28개 크기의 피해를 입힌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와 관련 기장군도 직원 등 900여명을 투입해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제공: 부산 기장군) ⓒ천지일보 2019.4.3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께 발생해 축구장 28개 크기의 피해를 입힌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와 관련 기장군도 직원 등 900여명을 투입해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해운대 운봉산 불은 3일 오전 9시 10분께 18시간 만에 큰불이 잡히며 진화됐다.

이틀간 이어진 이 불은 축구장 28개에 해당하는 약 20ha의 산림을 태웠다.

기장군은 진화차 2대, 산불 장비 2000정을 투입해 산불 종료 시까지 방어선 구축과 잔불 정리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인근의 폐쇄회로(CC) 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최초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께 발생해 축구장 28개 크기의 피해를 입힌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와 관련 기장군도 직원 등 900여명을 투입해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제공: 부산 기장군) ⓒ천지일보 2019.4.3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께 발생해 축구장 28개 크기의 피해를 입힌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와 관련 기장군도 직원 등 900여명을 투입해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제공: 부산 기장군) ⓒ천지일보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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