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트루웨스트‘리’ 역을 위해 7kg가량 살을 찌운 오만석 / 장은진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 배우 오만석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리’는 살이 좀 있을 것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해석으로 살을 찌우게 됐다고 밝혔다. / 장은진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 2일 열린 연극시리즈 ‘무대가 좋다’의 네 번째 작품 연극 <트루웨스트>의 프레스콜에 배우 오만석은 본인이 평소 입는 의상(상의)을 착용하고 나왔다. 그는 대학교 때는 후배들이 직접 옷을 골라주기까지 했는데, 요즘은 옷 못입는다는 소리는 안듣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 장은진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 열연 중인 오만석 / 장은진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연극시리즈 ‘무대가 좋다’의 네 번째 작품 연극 <트루웨스트>의 첫 공연이 지난 26일 시작된 가운데 2일 오후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프레스콜이 열렸다.

공연은 총 9장 중 하이라이트 장면인 1장 3장 4장 7장을 무대에 올렸다.

캐스팅은 총 3팀으로 1장 김태향 김동호 팀, 3장 김태향 이율 임진순 팀, 4장 배성우 홍경인 팀, 7장 오만석 조정석 팀이 두 형제 ‘리’와 ‘오스틴’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