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실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3차: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 정조 어보) 금메달 (제공:문화재청) ⓒ천지일보 2019.4.3
조선의 왕실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3차: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 정조 어보) 금메달 (제공:문화재청) ⓒ천지일보 2019.4.3
조선의 왕실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3차: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 정조 어보) 금메달 (제공:문화재청) ⓒ천지일보 2019.4.3
조선의 왕실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3차: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 정조 어보) 금메달 (제공:문화재청) ⓒ천지일보 2019.4.3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조선왕실 어보’를 주제로 한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3차 ‘정조효손은인’의 실물이 공개됐다. 3차로 출시하는 이번 정조 어보는 ‘정조효손은인(正祖孝孫銀印)’으로,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에 감동하여 영조가 왕세손이던 정조에게 내린 어보이다. 83세인 영조가 쓴 친필을 새긴 것으로 어필을 새긴 유일한 어보로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한편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는 2018~2019년간 태조, 세종, 정조, 명성황후 어보 총 4종을 연간 2종씩 제작하고 있다.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의 특수 압인(壓印) 기술과 함께 무형문화재의 전통공예기술을 융합하는 협업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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