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천시 신음동에서 열린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4.2
2일 김천시 신음동에서 열린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4.2

출근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맞아 2일 김천시 신음동에서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교통봉사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출근길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홍보로는 ▲교통안전용품 배부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근절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속적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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