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준영 (출처: 로이킴 SNS)
로이킴, 정준영 (출처: 로이킴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또 다른 유명 연예인 김모씨(26)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가수 로이킴에 이목이 쏠린다. 로이킴은 본명은 김상우다.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정준영은 로이킴과 에디킴, 권혁준과 함께 몰려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엠넷 ‘슈퍼스타K4’에서 환상의 콤비로 활약했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아버지가 정준영과는 친해지지 말라고 했으나, 가장 친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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