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꽃샘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광화문광장 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보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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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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