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실종아동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경남 양산실종아동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양산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산 실종 아동을 찾습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름녀 실종된 남자아이의 이름은 최승빈으로 2010년 1월 13일생이다.

실종 장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양주로 114-0, 현대아파트 107동 앞 노상이며, 실종일시는 2019년 4월 1일 오후 2시경이다.

특히 아이는 엄마한테 혼난 이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인상착의는 키 140cm에 체형은 보통, 얼굴을 계란형, 캐주얼 차림에 검은색 계통 운동화를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동을 보신 분은 국번 없이 112나, 양주파출소 055-388-0112,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055-392-0117로 연락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