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네팔 남부에 뇌우를 동반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 1일 카트만두 남쪽 125km 떨어진 바라 마을에서 한 여성이 무너진 자신의 집 앞에 넋을 잃고 서 있다. 이번 폭풍으로 최소 2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한 가운데 구조대가 고립된 지역에서의 구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AP/뉴시스)

(카트만두=AP/뉴시스) 3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네팔 남부에 뇌우를 동반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 1일 카트만두 남쪽 125km 떨어진 바라 마을에서 한 여성이 무너진 자신의 집 앞에 넋을 잃고 서 있다. 이번 폭풍으로 최소 2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한 가운데 구조대가 고립된 지역에서의 구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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