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전노민 “CF로 데뷔, 400편 이상 찍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전노민이 CF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전노민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전노민에게 “32살에 배우로 데뷔한 걸로 아는데 그 전에 CF를 400편 이상 찍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전노민은 “인쇄, 영상 광고 다 합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찍은 것 같다”면서 “데뷔 전에는 한 달에 열 몇 개를 찍기도 했는데 조금 더(몸값이) 올라가니까 연락이 안오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