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김현영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현영이 결혼한다.

김현영은 31일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6살 연상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김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원 없다! 정말 원이 없다!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울지 않고 당당히! 입장할 수 있게!”라며 “모든 분들의 그 진심어린 축하의 마음! 한 분 한 분 정말 잘 받고 있어요. 살면서 절대로 잊지 않고 하나하나 다 갚아 나갈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현영과 예비신랑은 지난 2012년 모 회사에 재직하던 중 직장 동료로 처음 만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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