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출처: 송소희 인스타그램)
송소희 (출처: 송소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미모를 자랑했다.

송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부터 안예은 씨의 '홍연'이라는 곡을 불러달라시는 팬분들의 요청이 많았어요. 그래서 파이널무대에서 가능하다면 이 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태진오빠도 꼭 불러보고 싶던 곡이라고 하시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소희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송소희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소희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정태춘·박은옥 부부 특집에 출연, ‘봉숭아’를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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