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누구? ‘엘프녀’ 미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러시아 모델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다닐로바는 “한국에서는 모델 활동을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일반 대학생이었다. 그저 가끔 아르바이트로 모델 활동을 했다”라며 “언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닐로바가 할 수 있는 5개 국어는 모국어인 러시아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였다.

199년생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016년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SNS에서도 유명 스타다. ‘엘프녀’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