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홍어무침 테이크아웃으로 연매출 4억… 비결은? (출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
‘서민갑부’ 홍어무침 테이크아웃으로 연매출 4억… 비결은? (출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서민갑부’ 홍어무침 갑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홍어를 주재료로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인상씨와 세 자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곳 가게에는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유의 조리법과 홍어자연건조 등이 비결로 보인다.

홍어의 상징과도 같은 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없게끔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해 오독한 식감은 살아있고 냄새는 없앴다.

이곳은 홍어무침 포장판매 전문점으로 판매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의 추가도 가능하다.

매출은 토요일 매출 242만 원으로 약 1억 2,000만 원, 평일 매출 80만 원으로 약 2억 800만 원, 추석과 설 매출 4,000만 원으로 약 8,000만 원, 연 매출은 약4억 원이었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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