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 SCH 특수아동교육연구소(소장 이신동 교수)가 다음 달 4일 교내 대학 본관 스마트홀에서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장애·영재 아동을 위한 Edu-wellness 콘텐츠 개발 및 적용방안 탐색’을 주제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화수 교수(대구대)가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장애아동을 위한 언어 및 의사소통 중재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 황상심 교수(남부대)가 ‘언어발달장애 다문화 아동을 위한 중재서비스 지원방안 탐색’을, 조은영 박사(SCH 특수아동교육연구소)는 ‘기회균등 영재교육을 위한 유아용 Edu-Wellness 콘텐츠 개발 연구’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갖고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SCH 특수아동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SCH 특수아동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SCH 특수아동교육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지정 인문사회분야 중점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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