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 산29번지 일대에서 29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29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 산29번지 일대에서 29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29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 산29번지 일대에서 29일 오후 3시경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산불로 인해 헬기 15대, 산불 진화차 3대, 기계화장비 2대와 공무원·진화대원 등 4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성묘객의 실화로 추정된다”며 “진화가 완료되면 산림피해상황과 발생 원인을 재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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