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권해봄 PD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29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권해봄 PD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시즌 1 방송 당시, 2015년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신선하고 획기적이었던 기획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예능프로그램 부문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ABU상 예능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녹화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출연했으며, 대정부 질의 당시 박지원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전화좀 잘 받으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생방송 과정에서 네티즌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29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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