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업계 최초 멤버십 ‘딹 포인트’ 도입. (제공: BBQ) ⓒ천지일보 2019.3.28
BBQ, 치킨업계 최초 멤버십 ‘딹 포인트’ 도입. (제공: BBQ) ⓒ천지일보 2019.3.2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제너시스BBQ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치킨업계 최초로 ‘딹 포인트’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딹 포인트’는 비비큐 고객이 멤버십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5%가 적립되며, 두 번째 구매부터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 적립은 모바일과 비비큐 홈페이지에서 모두 가능하며 타사 채널을 통한 주문은 적립대상이 아니다. 또한 할인 프로모션 기간에는 포인트가 중복으로 적립되지 않는다.

향후 제너시스BBQ는 멤버십 시스템의 구축비용과 초기 프로모션 및 경품, 홍보 등이 포함된 마케팅 비용을 패밀리 부담이 없도록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이후에는 소비자들이 멤버십 제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백영호 비비큐 대표이사는 “BBQ는 국내외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멤버십 제도의 장단점과 문제점, 보완점 등 1년 동안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멤버십 제도를 준비해왔다”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의 멤버십 제도인 만큼 폭넓은 혜택과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 패밀리 중심의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