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타(몰타)=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이주민들에게 납치됐던 터키 유조선 ‘엘히블루(El Hiblu) 1호’에 무장 군인들이 승선해 몰타 수도 발레타의 항구에 정박해 있다. 현지 관계자는 바다에서 불법 이주민을 구조한 이 유조선이 오히려 그들에게 납치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몰타군의 도움으로 통제권을 돌려받은 후 몰타 항구로 호송됐다고 밝혔다. 몰타 당국은 자신들을 구조한 선박을 납치한 이주자들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출처: 뉴시스) 2019.03.28. 
 

【발레타(몰타)=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이주민들에게 납치됐던 터키 유조선 ‘엘히블루(El Hiblu) 1호’에 무장 군인들이 승선해 몰타 수도 발레타의 항구에 정박해 있다. 현지 관계자는 바다에서 불법 이주민을 구조한 이 유조선이 오히려 그들에게 납치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몰타군의 도움으로 통제권을 돌려받은 후 몰타 항구로 호송됐다고 밝혔다. 몰타 당국은 자신들을 구조한 선박을 납치한 이주자들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출처: 뉴시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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