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출처: 뉴시스)
차우찬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투수 차우찬이 때 아닌 스캔들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앞서 27일 가수 김상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부 송다예에 대해 언급했다.

다음 날인 오늘(28일) 하루 종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름이 등장했다.

하지만 송다예 연관검색어로 ‘차우찬’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김상혁이 송다예와의 결혼을 발표할 당시에도 ‘차우찬’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당시 삼성라이온즈 소속이던 차우찬은 여자친구와 시즌이 끝난 이후 결혼을 하기로 계획, 혼인신고를 미리 하고 신혼집까지 준비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차우찬은 상대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 파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상대 여성이 송다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다예는 소위 ‘얼짱’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송다예는 예비남편 김상혁보다 6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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