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22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22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8일 “내일(29일) 통영고성과 창원성산 보궐선거를 지원하러 가 1박 2일로 자면서 할 생각”이라며 “현재 통영고성 쪽은 우리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초기보다는 격차가 많이 좁아졌고, 선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성산 쪽도 후보 단일화가 돼 오히려 훨씬 앞서 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이 단일화한 후보가 훨씬 앞서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내일 가서 최대한 지원을 하고, 2일 가서 다시 지원할 수 있는 스케줄을 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의원들도 지인을 찾아가서 연락을 많이 하고, 시간이 되시는 분은 현장지원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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