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배우 고준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은 ‘LOVE YOUR W’ 를 슬로건으로 유방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매년 10월 자선 행사를 개최해 수익금을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배우 고준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은 ‘LOVE YOUR W’ 를 슬로건으로 유방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매년 10월 자선 행사를 개최해 수익금을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준희 측이 드라마 ‘퍼퓸’ 하차설을 부인했다.

28일 KBS 2TV ‘퍼퓸’ 제작사 호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고준희씨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고준희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준희의 ‘퍼퓸’ 출연이 불발됐다고 보도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고준희가 승리의 카카오톡 사태와 함께 언급되자, 자연스럽게 ‘퍼퓸’ 출연도 불발된 것 같다는 것이 업계의 추측”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일부 네티즌이 이 같은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묻는 글을 올리자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5년 승리가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면서 최종훈, 정준영 등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단체 대화방 내용에 따르면 “알겠다.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돼지?"”라고 말했고, 최종훈은 “승리야. XXX(여배우) 뉴욕이란다”라고 답했다. 이에 승리는 “또 뉴욕 갔어?”라고 답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누나’가 배우 고준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준희가 승리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당시 고준희가 미국 뉴욕에 있었다는 일부의 주장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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