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무리한 부탁에도 일단 ‘OK’를 외치고 보는, 거절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책이다. 편의점 심부름 등의 자잘한 요청부터 보증 등의 무리한 부탁에 이르기까지, 각 상황에 대응하는‘실전 언어’가 담겨 있어 자타공인 호구라면 꼭봐야할 필독서이다

일상에서 한번쯤 마주하게 되는 상황들을 일러스트로 재치 있게 표현해 실전처럼 꾸몄다. 상황별 거절 멘트, 대처 능력, 실전에 적용 가능한 팁까지 거절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세세하게 전달한다. 폭넓은 인간관계부터 친구, 가족, 직장 그 외 기타 상황 등을 포괄적으로 아우른다.

수잔 뉴먼 지음‧안지은 옮김 / 팬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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