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출처: 이사강 인스타그램)
이사강·론 (출처: 이사강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의 2세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사강과 론 부부는 최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달달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이사강은 11살 연하 남편 론이 군에 입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사강의 남편 론은 올해 나이 29세다. 

이들 부부는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사강은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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