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버즈칼리파 전망대.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3.27
두바이 버즈칼리파 전망대.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3.27

단순 경유지에서 두바이 매력 경험

새로운 의미의 허니문 데스티네이션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두바이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색 지역으로 꼽히는 두바이 허니문 여행상품을 새롭게 런칭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그동안 몰디브, 유럽, 모리셔스를 가지 위한 단순한 경유지 정도로만 생각해 왔는데 팜투어는 두바이를 경유하면서 다양한 두바이만의 매력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1박 2일 등의 상품을 출시해 새로운 허니문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 전망이다.

팜투어는 두바이관광청과 함께 두바이 체류를 할 경우 얼리 체크인은 물론 이른 아침 혹은 오후 사막 투어와 럭셔리나이트 투어를 마련해 편안한 휴양 및 허니문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사막 위에 사람의 손으로 세워진 최첨단 도시 두바이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쇼핑, 패션, 익스트림, 스포츠 미식 등 예비 신혼부부들이 꼭 가보고 싶은 대표적인 여행지다”면서 “팜투어는 기존의 단순 경유지 두바이에서 두바이의 상징 버즈알아랍,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버즈칼리파, 인공 섬 파 쥬메이라는 물론 사막 투어 등 다양한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허니문상품 두바이를 런칭 했다”고 밝혔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019년 봄과 가을 허니문 시즌을 맞아 두바이관광청과 함께 두바이 온리 허니문 상품과 허니문만을 위한 다양한 호텔 숙박 및 투어를 믹스한 경유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두바이호텔 24시간 얼리 체크인 프로모션은 물론 럭셔리 나이트투어 등 단독 상품을 출시해 새로운 허니문 데스티네이션 두바이를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두바이 도심 야경.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3.27
두바이 도심 야경.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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