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가 ‘2019강원랜드복지재단 자원봉사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강원도 폐광지역 자원봉사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사업에는 ▲삼척시자원봉사센터 ▲레드우드봉사단 ▲금빛평생봉사단 ▲나누리봉사단 ▲너나들이봉사단 ▲우리소리어울림봉사단 ▲노래마당봉사단 6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1671만 3000원을 지원받아 집수리, 위문공연, 별미잔치, 밑반찬 나눔, 생신잔치와 위문공연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삼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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