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왼쪽), 권대욱 휴넷 회장(중앙),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휴넷)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왼쪽), 권대욱 휴넷 회장(중앙),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오른쪽)이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휴넷)

최신형 교육 우수성 인정받아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대상’에서 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권대욱 휴넷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 교육문화 창달 등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올린 기업과 교육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휴넷은 연간 2000여개 기업에서 평균 300만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전문회사다. 휴넷은 ▲최신형 컨텐츠 비중 95% ▲모바일 컨텐츠 비중 97% ▲평균 학습 만족도 4.5점(5점 만점) ▲마이크로러닝 플랫폼 SAM 개발 ▲업계 최초 및 최다 플립러닝 과정 보유 등의 선도적인 교육 운영 방식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휴넷은 지난 해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인 ‘랩스(LABS)’를 선보이고,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평가에서 2009년부터 6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권 회장은 “휴넷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국내 교육 시장을 선도해가고자 노력해왔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교육 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된 교육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