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인 황은주(왼쪽)씨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순국109주기 추모식에서 스가와라 토시노부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국제교류협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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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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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인 황은주(왼쪽)씨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순국109주기 추모식에서 스가와라 토시노부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국제교류협회장과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