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22일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보조금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 결과 용현동문아파트 외 총 17개 단지에 대해 옥외급수관교체, 도로보수, 어린이놀이터 등 노후 부대복리시설 보수와 영구임대아파트 전기료 등의 사업비 총 5억 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한 노후부대복리시설 개선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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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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