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천지일보 2019.3.26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천지일보 2019.3.26

[천지일보 김해=김태현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공공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민 알 권리를 위해 공사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에 대해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계획을 수립해 월별, 유형별로 신속 정확하게 홍보하고 있다.

또 부서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와 신규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SNS(페이스북)에 게시해 정보를 제공한다.

김해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시민제안 게시판을 공사 홈페이지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검토, 심사해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 교실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교육 실시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서비스 지원단을 운영하며 전화 친절도 조사, 서비스 품질 점검, 분기별 간담회 등을 실시,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

조돈화 사장은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고객과 시민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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