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미모의 아내 김우림과 달달한 일상 공개 (출처: 배우 정겨운 인스타그램)
배우 정겨운, 미모의 아내 김우림과 달달한 일상 공개 (출처: 배우 정겨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겨운과 그의 아내 김우림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정겨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의 아내 김우림는 2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지난번 방송에서 정겨운 장모는 “장인과 만났을 때 겨운이가 무릎을 꿇고 울면서 죄송하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정겨운은 “따님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걸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정겨운은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거 같다. 어머니께 정말 죄송하다. 너무 힘들게 해드린 것 같다”라며 “정말 죄송하다. 나이도 10살이나 많고”라며 속내를 전했다.

정겨운 장모는 또 “우린 너의 이혼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니 과거를 미안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정겨운을 격려했다. 그러면서도 10살의 나이차는 미안해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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