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 2019.3.25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 2019.3.2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봄을 맞아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선보이는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은 분홍색 패키지에 흩날리는 벚꽃 잎을 표현해 봄날의 화사한 분위기와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의 선물 전용 브랜드 ‘옐로우 기프트’로 기획된 만큼 패키지 전면에 “꽃길만 걷는, 좋은날‘만두’근두근”이라는 문구도 넣었다.

또 최근 올반 명란군만두가 이색만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대용량으로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벚꽃 에디션은 기존 용량의 2배 가량인 1050g으로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만우절인 4월 1일을 ‘만두절’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에서 ‘명란군만두’를 검색하면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벚꽃 에디션을 통해 대표적인 이색만두로 자리 잡은 올반 명란군만두를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즌별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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