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 패키지.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3.25
태교여행 패키지.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3.2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이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태교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은 최근 임산부들의 ‘태교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임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멀리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태교여행을 즐길 수 있어 장시간 비행기 탑승이 부담스러운 산모에게 제격이다. 특히 벚꽃 핀 남산 산책로를 거닐며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태교여행 패키지 객실에는 임산부의 숙면을 돕기 위한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브랜드 ‘덕시아나’와 쾌적한 객식환경을 위한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가 비치됐다. 또 ‘프리메라’의 임신축하선물 1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조식 2인, 반얀트리 스파 20% 할인권, 덕시아나 수면양말 1세트를 포함한다.

프리메라의 임신축하 선물세트는 튼살완화 기능성 화장품인 ‘더 릴리프 크림 포 스트레치 마크’와 예비엄마가 사용하기에 순한 ‘오가니언스 워터, 에멀젼’, 무표백 순면시트로 만든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로터스)’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태교여행 패키지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72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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