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주꾸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점에서 서해안에서 직매입한 주꾸미(100g, 냉장)를 2480원에 판매한다.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 2019.3.25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주꾸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점에서 서해안에서 직매입한 주꾸미(100g, 냉장)를 2480원에 판매한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처럼, 3~4월에 산란기를 맞이한 봄 주꾸미는 알이 꽉 들어차있고 맛이 고소하다. 최근 10년간 국내산 주꾸미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40% 이상 증가했지만 롯데마트는 서해 포구로부터 직접 매입해 평균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국내산 주꾸미 시황 불안정에 대비해 태국에서 직매입해 항공기로 운송한 주꾸미(100g, 냉장)도 1280원에 판매한다. (제공: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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