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 왼쪽)와 경기경영자총협회(회장 조용이)가 21일 오후 3시 수원여대 부속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19.3.21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 왼쪽)와 경기경영자총협회(회장 조용이)가 21일 오후 3시 수원여대 부속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19.3.2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와 경기경영자총협회(회장 조용이) 양 기관은 지난 21일 오후3시 수원여대 부속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경영자총협회 오기섭 상임부회장, 김진우 상임이사, 수원여대 박재흥 총장직무대행, 김월순 산학협력단장, 오영배 모바일미디어과 학과장, 최선오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수원여대 취창업협력 사업 ▲직업훈련인력양성사업 ▲산학협력공동개발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흥 총장직무대행은 “산업체 요구 수준에 적합한 학생을 배출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체간 양 방향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여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체제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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