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현 ㈔대한민국독도협회 신임 부회장. (제공: ㈔대한민국독도협회)
박점현 ㈔대한민국독도협회 신임 부회장. (제공: ㈔대한민국독도협회)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안청락)가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 5선)을 고문으로 추대한 데 이어 서울 송파구 환경업체인 ㈜크린써비스 박점현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2018년 8월 해양수산부 인가로 출범한 독도 시민단체로 독도사랑 대학생 SNS기자단 운영 및 독도의 날 행사,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일본 국정교과서 독도영유권 주장 철폐촉구행사 등 많은 독도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부회장으로 추대된 박점현 ㈜크린써비스 대표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점차 노골화돼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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