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사항 공유 및 관리를 위한 도-공공기관 협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 경기도) ⓒ천지일보 2019.3.25
25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사항 공유 및 관리를 위한 도-공공기관 협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 경기도) ⓒ천지일보 2019.3.25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사항 공유 및 관리를 위한 도-공공기관 협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도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등 민선 7기 공약사항 이행, 도민 편의제공 및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기관 부대시설 개방 추진, 오는 4월 29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관 2019년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참여·홍보 등 주요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각 공공기관별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만남을 정례화해 도정 현안에 대한 공공기관과의 협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공분야 당면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