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4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4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빅뱅 승리가 이사로 있던 아오리 라멘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아오리 라멘집 가맹점주들은 버닝썬 사태로 뚝 떨어진 매출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지난 2016년 6월 청담동에서 아오리라멘(아오리의 행방불명)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2017년 7월 아오리에프앤비를 설립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아오리의행방불명은 국내 44곳, 해외 7곳에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대전, 충남, 충북에도 각각 1곳이 있다. 해외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베트남 하노이 진출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기준 매출은 39억, 영업이익은 6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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