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가 24일 EBS ‘한국영화특선’으로 방영 중이다.

지난 2012년 3월 개봉한 변영주 감독의 ‘화차’에는 배우 김민희, 이선균, 조성하가 출연했다.

영화 ‘화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김민희 분)를 찾아 나선 남자(이선균 분)와 전직 형사(조성하 분), 그리고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 ‘미스터리의 여황’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변영주 감독은 지난 1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출연 당시 ‘화차’가 개봉하면 김민희의 연기력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듯 ‘화차’속 김민희의 연기는 개봉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