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당시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들고 경호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에 즉각 “경호원이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반박하며 그간 대통령의 외부 행사에서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이 총기를 들고 대통령을 경호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2019년 인도총리 국빈 방한 당시의 경호 모습.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당시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들고 경호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에 즉각 “경호원이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반박하며 그간 대통령의 외부 행사에서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이 총기를 들고 대통령을 경호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2019년 인도총리 국빈 방한 당시의 경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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