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추적60분)
(출처: 추적60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2일 KBS1 ‘추적60분’에서는 부실 신축 아파트의 실체를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는 입주 예정자들이새 집에 분노했다. 왜냐하면 금이 가고 페인트가 벗겨지고 곰팡이가 피는 등 부실 신축 아파트였기 때문.

한 입주 예정자는 무려 6500만 원의 계약금을 포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점검 당시 하자가 컸던 해당 아파트는 보수를 완료했음에도 하자 투성이었다고.

또 다른 입주 예정자는 명품 테라스 아파트라는 말에 두 채를 더 계약한 상황. 이에 그의 분노는 더 컸다.

방송 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충격적이라면서 건설사가 어디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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