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2019년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9.3.22
농협중앙회가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2019년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9.3.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2019년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와 12개 계열사 해외사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고 상호간 사업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갖고 향후 사업부문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 관계자는 “해외사업 후발주자임에도 동남아를 비롯한 개도국에서 종합농협으로서 한국농협의 경험과 성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러한 니즈를 잘 파악해 궁극적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발굴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