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동해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제8회 강원도협회장기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450명의 바둑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일반팀은 개인부와 어르신부로 진행된다.

단체팀은 지역별로 1부 5팀(춘천, 원주, 강릉, 속초, 동해), 2부 6팀(삼척, 태백, 양양, 철원, 홍천, 인제), 3부 7팀(횡성, 정선, 고성, 양구, 영월, 평창, 화천)으로 편성돼 진행된다.

경기 운영방식은 총호선 덤 6집반으로 진행하며 기타 규칙은 한국기원의 경기규칙에 따른다.

바둑에서는 먼저 두는 흑을 잡은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나중에 두는 백을 잡은 사람에게 불리함을 보상해 주는 것이 ‘덤’ 규칙인데, 흑을 잡은 사람이 백을 잡은 사람보다 규정된 수 이상의 집을 지어야 승리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대국 종료 후 흑 집이 백 집보다 6.5집 만큼 더 많아야 승리하게 되는 규칙이다.

전진철 동해시체육위생과장은 “바둑대회 참가를 위해 동해시를 방문한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바둑대회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한 수로 멋진 경쟁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