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제공: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제공: 삼성중공업)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215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추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 물량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7척의 LNG운반선(약 13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17%를 채웠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