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강전문학교)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최대 경찰·복지 특성화학교인 서강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함과 동시에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이며 특별히 2020학년도 예비신입생들에게는 ‘얼리버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장주상 학장은 “내신 또는 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1:1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유턴 입학을 희망하는 일반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 등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무도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진로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이 최대한 경감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업의 80% 이상을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해당 분야 취업에 안정적으로 연계될 수 있게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8년 연속 경찰공무원 배출, 최연소 여자 경찰 배출, 97% 편입률 및 취업률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은 서강전문학교가 가진 장점들 중 하나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매년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캠퍼스에서는 4월과 5월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4월 독산캠퍼스에서는 얼리버드 장학혜택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학생들의 사회복지 진로상담을 실시 중이다.

또한 기존에 용산에 위치한 제3캠퍼스를 한국경찰경호직업전문학교로 확대 개교해 경찰행정 전공뿐 아니라 탐정, 범죄수사, 드론 등 다양하고 특화된 분야에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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