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46)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를 마치고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일 통산 4천367안타를 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일본 도쿄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치로는

【도쿄=AP/뉴시스】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46)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를 마치고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일 통산 4천367안타를 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일본 도쿄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치로는 "시애틀에서 ML 생활을 마무리한 것과 은퇴 경기를 일본에서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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