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출처: KBS 1TV ‘아침마당’)
김형자 (출처: KBS 1TV ‘아침마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형자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형자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만 68세)다. 그는 지난 1970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아버지의 다락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형자는 최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버지의 다락방’은 노부부의 성 문제를 다룬 이야기”라며 “올해로 나이 앞자리에 7이 들어간다. 그러다보니 노부부의 성 문제와 황혼 이혼 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김형자는 연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세실극장이 리모델링된 후 처음 오르는 작품이다. 그 극장이 처음 생길 때 첫 작품을 제가 했다. 의미가 있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작품을 하겠다고 선택했는데 완전 내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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