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상품권’ 2000원 지급… 식당, 편의점 사용 가능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내달 5일 ‘51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예비군 주간인 내달 1~7일 기차마을 입장료를 50%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차마을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5000원이다. 곡성군은 예비군의 날 주간에 입장료 50% 감면한 3500원에 제공한다. 또한 3500원에 기차마을 입장료를 구매하면 지역상품권인 ‘심청상품권’으로 2000원을 되돌려준다.

‘심청상품권’은 곡성 지역에 소재한 식당, 편의점, 카페 등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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