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서 관계자가 신제품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스트시큐리티) ⓒ천지일보 2019.3.21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서 관계자가 신제품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스트시큐리티) ⓒ천지일보 2019.3.21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2019년 파트너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자사의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2019년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총 100여개 공인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출시 예정할 예정인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을 소개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처음 소개한 ‘알약 EDR’은 기존 백신 제품인 알약(ALYac)과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인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결합해 이상적인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서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 윤태덕 상무가 파트너 대상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 이스트소프트) ⓒ천지일보 2019.3.21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서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 윤태덕 상무가 파트너 대상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 이스트소프트) ⓒ천지일보 2019.3.21

이어진 행사에서는 ‘2019년도 사업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올해 강화된 파트너 정책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파트너 행사를 통해 회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며 “2019년에는 신규 제품인 알약 EDR을 필두로 범용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스트시큐리티의 보안 신제품 ‘알약 EDR’의 상세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estsecur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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