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군의회 의장, 류미진 함평경찰서장, 삼애 어린이집 등 100여명이 21일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에서 나비 날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함평군) ⓒ천지일보 2019.3.21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21일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에서 나비 날리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군의회 의장, 류미진 함평경찰서장, 삼애 어린이집 어린이 등 100여명이 배추흰나비 외 3종의 나비 2019마리를 날리며 축제 성공을 기원했다.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1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꽃과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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